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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은 공모주 투자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매매 결과 자체가 좋지 않았다기보다 종목 자체가 적었고, 제가 실제로 참여한 공모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11월은 엔켐에 이어 금일 카카오페이 상장이 있었고 11월 1~2일에는 세 종목의 공모주가 있었습니다.
비트나인, 디어유, 아이티아이즈 세 종목 중에 디어유가 제 기준에는 가장 좋아서 디어유 한 종목만 청약을 하였습니다.
11월 1일 ~2일 이틀간 청약신청을 받았고, 한국투자증권 단독 청약입니다.
기관경쟁률은 2001 : 1이었으며,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37.46%로 나왔습니다.
공모 확정가는 26,000원으로 공모 희망 밴드 24,000원을 초과해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해서 디어유가 가장 나아 보여서 청약을 하였습니다만...
정작 배정은 1주도 받지 못했네요 ㅜㅜ..
한투 밉다....
1주라도 받기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다른 분들은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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