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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에 공모주 두 종목에 청약을 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아스플로, NH투자증권의 원준이 그 대상입니다.

 

 

원준은 NH투자증권 단독 청약이며, 공모확정가는 65,000원입니다.

 

 

기관경쟁률은 1464 : 1 을 기록했으며, 의무보유 확약비율을 보시면 44%로 요 근래 공모주들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관들은 원준의 주식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번에는 미래에셋증권 단독 청약한 아스플로입니다.

공모확정가는 25,000원입니다.

 

 

보시면 기관 경쟁률이 2142 : 1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본 공모주들 중에서 가장 높은 기관 경쟁률 같네요.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12%로 낮은 편이지만 경쟁률을 보니 흥행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찌 되었을까요?

 

 

어떻게 된게 두 종목 다 0주 배정이네요 ㅡㅡ...

휴.. 1주라도 받았으면 좋았으련만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많은 분들이 배정을 못 받으셨을 것 같네요.

그래도 받으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좋은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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