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취미 & 스마트폰부업

2021년 1월 26일에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쿠팡파트너스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는 방치 중이었지만 그래도 이미 운영 중이었고 쿠팡파트너스는 처음 알게 되어서 시작한 날이 딱 그날입니다.

https://ptcmoney.tistory.com/367

네이버블로그도 티스토리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ㅎㅎ

무조건 흥미위주의 포스팅만 하는 건 또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아무도 관심 없는 분야를 다루는 것도 수익 면에서 도움이 안 되겠죠.

현재 블로그에서 앱테크, 코인 투자, 재테크 글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좀 더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다루기로 하고 오늘 주제는 쿠팡파트너스의 첫 번째 수입 지급에 대해서입니다.

1월 말에 시작한 이후 간간히 구매 확인을 했기 때문에 "오~ 되긴 되는구나" 하고 지급금액을 넘기를 기다렸는데요.

이번에 쿠팡파트너스에서 정산을 받아 계좌로 지급받았습니다.

13,446원 입금되었습니다. ㅎㅎ

조촐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해서 얻은 수익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값지게 느껴지네요.

블로그나 유튜브로 검색을 해보면 수익 인증이 몇백만 원 이상 되시는 분들도 봤지만 이제 현실이겠죠 ^^.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노릇이니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본인의 계좌에 수익금이 지급되었다면 쿠팡파트너스에서 지급 상세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2월 구매건수 1건, 3월 구매건수 9건 총 10건의 구매가 발생해서 수익금 13,446원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는 간단히 말해서 내가 걸어놓은 링크(상품)를 누군가 클릭한 후에 쿠팡에서 쇼핑을 하게 되면 그 금액의 일정 %를 나눠 받는 구조입니다.

내가 쓴 글, 상품이 검색이 잘 되고 클릭이 많이 발생해야 수익이 발생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일단 규모가 있는 카페나, 블로그, 유튜버 등은 꽤나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보통의 블로거들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hennawan/222218175579

그건 바로 <상품 구입 후 리뷰형 포스팅>입니다.

제가 두 달간 블로그 글을 써 본 결과 얻은 결론입니다.

결국 규모의 경제는 어렵지만 내가 직접 돈을 주고 산 상품에 대한 글은 그래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쿠팡파트너스에 가입해서 한번 해보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제 글은 참고만 하시고 좀 더 알아보신 뒤에 하시길 권합니다.

전 일단 시작했으니 꾸준히 해봐야겠죠. 

다음 2번째, 3번째 수익 인증도 빨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다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AF0973062

안녕하세요.

스마트폰부업 앱테크 고양이집사 마스터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설하고 글을 쓴지는 몇 년 되었지만 크게 조회수가 늘어나지도 않고 그냥 저냥 열심히 하고는 있는 형편입니다.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를 적용시켜서 몇 년 전에 한번 수익을 출금한 적이 있습니다. ㅎㅎ

현재 수준은 어떤지 보여드릴께요.

2018년 이후로 블로그 글을 거의 쓰지 않아서 크게 발전하지는 못했습니다.

2021년 1월부터 맘잡고 다시 블로그를 신경쓰고 있습니다. 

현재 티스토리 애드센스 잔액은 65.63$ 입니다.

2018년에 100$ 한번 출금 받고 그대로 금액이 남아 있습니다. 어서 100$ 채워서 출금해야죠..ㅎㅎ

자 그럼 다음은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현황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역시 한동안 쉬다가 2021년에 다시 살려보는 중입니다.

5431원 출금 받고 현재 잔액은 11,602원입니다..ㅎㅎ

한동안 안하는 사이에 애드포스트 출금 최저금액이 5만원으로 변경되었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1만원 언제 출금되나 지켜봤었던 제가 한심....

자 그럼 티스토리 애드센스냐?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냐? 선택은?

현재로서는 네이버 블로그의 승리입니다.

아무래도 방문자 수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인지 네이버블로그는 매일 꾸준히 애드포스트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티스토리는 쉽게 방문자가 늘어나지를 않더군요.

현재 네이버 블로그는 3~400명 정도가 하루 평균 방문해 주시고 계십니다.

티스토리는 4~50명 정도입니다.

제 단기적인 계획은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1000명이상, 티스토리 100명 이상입니다.

1~2개월 안에 이뤄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꼼수를 쓰지는 않으려구요..

애초에 방문자가 그리 많지 않은 블로그들의 비교라 크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 주어진 환경에서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어떻게 하면 좀더 방문자도 늘고 블로그의 품질도 높일지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계속 하던 중에 아주 흥미로운 수익구조를 발견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많이 계실텐데요. 바로 쿠팡 파트너스입니다.

예전에 저도 링크프라이스나 비슷한 구조의 사이트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 쿠팡 파트너스에 굉장한 매력을 느낀 이유는 제가 바로 쇼핑에 쿠팡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평소에 실제로 이용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좀더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하고 제 블로그에 적용하는 결정을 말이죠. ^^

자 그럼 이제 문제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냐? 아님 티스토리냐?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가,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두 가지 모두 고만고만하니까 그냥 다 넣으면 되지 않냐? 하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둘다 해서 둘다 안되면 몇 년간 나름대로 애써서 만들어 놓은 블로그들이 모두 잘못 될 수도 있다는 글들이 또 많아서 고민이 되더군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에 내가 실제로 사용한 제품 위주로 조금씩 시작해보자 >

이것이 제 결론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가 그래도 방문자 유입이 티스토리 보다 좀더 수월하다는 점.

두번째 이유는 티스토리는 자체 방문자도 그리 많지 않은데 광고를 하나 더 늘리는 건 치명적인 악수를 범하는 것이라는 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애드센스는 블로그가 커지고 순 방문자가 많아지면 수익도 커진다고 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티스토리는 현재대로 애드센스를 유지하고 다른건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그렇다고 네이버 블로그도 온통 쿠팡 파트너스로 도배하는 건 자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좋은 결과로 남은 제품은 솔직하게 글을 써보고 돈이 되면 좋고 안되면 할 수 없는 것이겠죠.ㅎㅎ

다른 분들은 다른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시고 열심히 해보시려는 분들은 꼭 추천인을 입력하시길 바랍니다.

전 시작하면서 나중에 입력할 수 있겠지 하고 그냐 넘어갔는데 나중에 입력이 안되더라구요.

추천한 사람은 추천한 시점부터 한달동안 추가 수익 1%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손해 볼게 없습니다.

한푼이라도 더 벌려면 무조건 추천인을 입력해 주세요. ㅎ 저같이 나중에 후회하시지 말고요.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입력은 AF0973062 입니다.

다른 분 코드 입력하시더라도 꼭 입력은 하고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쿠팡파트너스에 대한 개인의 솔직한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