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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공모주 청약의 시작입니다.

이번에 청약을 하게 된 종목은 <지아이텍>이라는 회사입니다.

확정공모가는 희망밴드 11,500 ~ 13,000원의 상단을 훌쩍 넘은 14,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단독 청약으로 총 공모주식수는 2,700,000주 입니다.

지아이텍의 납입일 및 환불일은 10월 15일이며, 상장예정일은 10월 21일입니다.

기관경쟁률은 2068 : 1로 양호하다고 판단되며,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25.28%로 아주 높지도 낮지도 않습니다.

최소인 10주 청약에 필요한 금액은 70,000원입니다.

요즘 글로벌 증시는 물론, 국내 주식시장도 급격하게 얼어붙는 느낌인데요, 공모주 역시 이런 분위기를 아주 벗어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일반 주식시장과는 별개로 점점 공모주 청약으로 1주 배정을 받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모주가 인기가 많고 많이들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어려운 주식시황 속에서 다들 좋은 수익 거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월 27일에 공모주 두 종목에 청약을 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아스플로, NH투자증권의 원준이 그 대상입니다.

원준은 NH투자증권 단독 청약이며, 공모확정가는 65,000원입니다.

기관경쟁률은 1464 : 1 을 기록했으며, 의무보유 확약비율을 보시면 44%로 요 근래 공모주들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관들은 원준의 주식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번에는 미래에셋증권 단독 청약한 아스플로입니다.

공모확정가는 25,000원입니다.

보시면 기관 경쟁률이 2142 : 1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본 공모주들 중에서 가장 높은 기관 경쟁률 같네요.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12%로 낮은 편이지만 경쟁률을 보니 흥행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찌 되었을까요?

어떻게 된게 두 종목 다 0주 배정이네요 ㅡㅡ...

휴.. 1주라도 받았으면 좋았으련만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많은 분들이 배정을 못 받으셨을 것 같네요.

그래도 받으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좋은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9월 29일 금일은 일전에 공모주 청약을 했던 <실리콘투>의 상장일입니다.

9월 마지막 거래가 될 실리콘투의 상장 후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021.09.16 - [재테크] - [공모주청약 주식투자] 실리콘투 청약 배정 결과 1주 배정~ ^^

공모 확정가 27,200원에 1주를 배정받았습니다.

요즘은 공모주로 1주 얻기도 쉽지가 않네요. 워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갈수록 높은 수익률을 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공모주가 인기가 있어서 애초부터 높은 공모가로 시작하는 경우도 덩달아 많아지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실리콘투 역시 시초가 100% 상승에 실패했습니다. 게다가 장 초반 움직임을 보니 크게 이익을 보긴 어려울 것 같아 일찌감치 매도했습니다. ㅎㅎ

오히려 단타로 들어갔다 나오는게 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ㅡㅡ..

적은 금액이지만 수익은 수익입니다. ㅎㅎ

<실리콘투>

공모가 : 27,200원

배정주수 : 1주

매도가 : 39,250원

수익금 : 11,765원

수익률 : 43.25%

소소하지만 그래도 실리콘투 매매 수익 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7일은 2021년 추석 전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또한 <현대중공업>의 상장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행히 미래에셋증권에서 1주 배당을 받았습니다.

2021.09.09 - [재테크] - [공모주청약 주식투자] 현대중공업 공모주청약 결과 1주 배정

아침부터 부푼 기대를 안고 짬을 내서 앱을 켜 보았습니다.

오호~ 시초가가 상한가에 거의 근접한 11만원 넘게 형성되어서 다행이다 생각하는 찰나..

갑자기 급락하기 시작합니다.

거래 시작 전까지 계속 떨어지더니 94,000원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니 아..

현대중공업을 틀렸구나. 털어야겠다 하고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뭐 손해는 보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 이게 웬일이죠?

갑자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헐... 저러다 말겠지... 하고 지켜보는데

이 글을 쓰는 시점에 120,000원을 넘어버리네요...

허... 이런 허탈감 참 오랜만입니다.

공모주로 이런 짜증도 참 오랜만이고 말이죠.

참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네요. 현대중공업...ㅜㅜ...

일을 해야 해서 빨리 팔아 치우고 처리했지만 조금만 지켜보신 분들은 만족스럽게 처분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 초라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종목 : 현대중공업

배정주수 : 1주

공모확정가 : 60,000원

매도가 : 95,200원

수익률 : 58.07%

수익금 : 34,972원

최소한 두 배 이상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스스로 걷어찬 기분이라 씁쓸하네요.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계속해야겠죠? ㅎ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요.

많은 분들 현대중공업에서 수익 내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앱테크, 공모주 투자하는 마스터키입니다.

어제 바이오플러스 청약에 고배를 마신 뒤 바로 연이어 있었던 실리콘투 청약도 신청했습니다.

같은 날 세종목의 공모주 청약이 있었지만 나머지 두 종목은 패스했습니다.

(가격 등 투자여건이 제 기준이 미치지 못해서 패스했어용~)

9월 14일 ~ 15일 이틀에 걸쳐서 청약 신청을 받았습니다.

확정 공모가는 27,200원이며, 청약 가능 증권사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저는 그래도 배정수량이 좀 더 많은 삼성증권에 신청하였습니다.

실리콘투의 기관 경쟁률은 1437: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으며, 공모가 역시 70% 이상이 희망밴드 상단인 27,200보다 높은 가격을 원했을 만큼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소한 상장일 마이너스는 되지 않겠죠? ㅎㅎ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습니다만...)

오전에 카톡으로 알려주네요.

다행히 한주라도 받게 되었습니다.

삼성증권에서 실리콘투 1주를 균등배정으로 받았습니다.

상장 예정일은 9월 29일이네요.

이번 달은 이제 내일 있을 현대중공업의 상장과 29일의 실리콘투 상장 밖에 없네요.

공모주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뭔가 성적도 내용도 아쉬운 9월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현대중공업 상장 후 매도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