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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 어려운 주식시장입니다.

저도 5월까지 야금야금 잘하고 있었는데 6월은 발 빠른 대처가 늦어서 손실이 났네요. ㅜㅜ..

이럴 때 공모주라도 잘 되면 좋은데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공모주도 맘에 드는 게 잘 없으니 그것도 문제입니다.

수익의 다각화와 다변화가 참 절실하네요.

여하튼 오늘, 내일 공모주 청약 3종목이 있습니다.

보로노이, 위니아에이드, 레이저쎌 이렇게 3 종목입니다.

스팩상장도 있지만 전 스팩은 참여 안 하기 때문이 패스합니다. ㅎㅎ

위 종목 중 저는 두 가지 종목만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외된 종목은 보로노이인데요.

실적 대비 주가가 너무 과도하다는 판단이며(물론 주가 상승 가능성도 있습니다. ㅎ) 의무보유확약이 0%라는 충격적인 수치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종목 : 레이저쎌

청약 : 삼성증권

환불일 : 6월 17일

상장일 : 6월 24일

공모가 : 16,000원 (12,000 ~ 14,000원 공모희망가)

기관경쟁률 : 1442.95 : 1

의무보유확약 : 12.43%

가격이 16,000원으로 공모희망가 상단 14,000원을 초과한 점, 기관경쟁률이 매우 높은 점 등으로 청약을 결정하였습니다.

최소 청약 주수인 10주 청약을 완료했습니다.

레이저쎌은 경쟁률이 매우 높을 걸로 예상되며 0주 또는 1주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ㅡㅡ..

1주만 그냥 받자...

종목 : 위니아에이드

청약 : 신한금융투자

환불일 : 6월 17일

상장일 : 6월 23일

공모가 : 16,200원 (14,200 ~ 16,200원 공모희망가)

기관경쟁률 : 955 : 1

의무보유확약 : 1.39%

최소 청약주수 : 100주

동시에 청약한 종목은 위니아에이드입니다.

레이저쎌과 마찬가지로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금액인 16,200원에 결정되었으며, 양호한 기관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의무보유확약이 1.39%로 낮은 게 아쉽네요.

그리고 최소 청약주수가 100주이기 때문에 최소 필요금액이 81만 원입니다. 

100주 청약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1주 이상 균등배정을 받을 확률이 크지만 그래도 소액으로 청약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위니아에이드도 무사히 청약 완료했습니다.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 

다들 신중히 잘 따져보시고 청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9월 29일 금일은 일전에 공모주 청약을 했던 <실리콘투>의 상장일입니다.

9월 마지막 거래가 될 실리콘투의 상장 후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021.09.16 - [재테크] - [공모주청약 주식투자] 실리콘투 청약 배정 결과 1주 배정~ ^^

공모 확정가 27,200원에 1주를 배정받았습니다.

요즘은 공모주로 1주 얻기도 쉽지가 않네요. 워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갈수록 높은 수익률을 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공모주가 인기가 있어서 애초부터 높은 공모가로 시작하는 경우도 덩달아 많아지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실리콘투 역시 시초가 100% 상승에 실패했습니다. 게다가 장 초반 움직임을 보니 크게 이익을 보긴 어려울 것 같아 일찌감치 매도했습니다. ㅎㅎ

오히려 단타로 들어갔다 나오는게 더 이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ㅡㅡ..

적은 금액이지만 수익은 수익입니다. ㅎㅎ

<실리콘투>

공모가 : 27,200원

배정주수 : 1주

매도가 : 39,250원

수익금 : 11,765원

수익률 : 43.25%

소소하지만 그래도 실리콘투 매매 수익 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앱테크, 공모주 투자하는 마스터키입니다.

어제 바이오플러스 청약에 고배를 마신 뒤 바로 연이어 있었던 실리콘투 청약도 신청했습니다.

같은 날 세종목의 공모주 청약이 있었지만 나머지 두 종목은 패스했습니다.

(가격 등 투자여건이 제 기준이 미치지 못해서 패스했어용~)

9월 14일 ~ 15일 이틀에 걸쳐서 청약 신청을 받았습니다.

확정 공모가는 27,200원이며, 청약 가능 증권사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저는 그래도 배정수량이 좀 더 많은 삼성증권에 신청하였습니다.

실리콘투의 기관 경쟁률은 1437: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으며, 공모가 역시 70% 이상이 희망밴드 상단인 27,200보다 높은 가격을 원했을 만큼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소한 상장일 마이너스는 되지 않겠죠? ㅎㅎ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습니다만...)

오전에 카톡으로 알려주네요.

다행히 한주라도 받게 되었습니다.

삼성증권에서 실리콘투 1주를 균등배정으로 받았습니다.

상장 예정일은 9월 29일이네요.

이번 달은 이제 내일 있을 현대중공업의 상장과 29일의 실리콘투 상장 밖에 없네요.

공모주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뭔가 성적도 내용도 아쉬운 9월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현대중공업 상장 후 매도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주식을 쉬다가 공모주 위주로 다시 주식을 시작한 마스터키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증권사 중에 온라인으로 공모주를 청약하면 수수료 2천원을 받는 곳은 <한국투자증권> 한곳이었는데요.

이제 한곳이 더 생겨날 것 같습니다.

6월 28일부터 삼성증권에서도 온라인 공모주청약시 2,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청약배정이 안되면 면제된다니 그점은 다행이네요.

삼성증권도 이젠 공모주 청약시에 수수료 2,000원을 받는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그럼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5월들어 공모주가 그다지 수익률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SK아이테크놀로지 이후 공모주는 하나같이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https://ptcmoney.tistory.com/471

5월 들어 네번째이자 이번달 마지막 공모주 거래가 될 진시스템은 삼성증권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전 2주를 배정받았습니다.

진시스템 5월 26일 흐름을 보시겠습니다.

SK아이테크놀로지 이후 5월 공모주 모두가 시초가가 공모가를 밑돌았습니다.

진시스템 역시 공모가 20,000원 아래인 19,100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 초반에 공모가 이상을 유지해 주었기 때문에 수익을 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만 끝까지 안팔고 가지고 계셨다면 1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기 때문에 손실을 피하실 수 없었을 겁니다.

적당한 시점에 팔긴 했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종목입니다. 좀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연속 두번이나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는데 마지막에 플러스 수익률로 마감했으니 그점은 다행스럽습니다.

진시스템 2주 20,000원

매도가격 20,900원

수익률 3.74%

수익금 1,497원 (수수료 303원)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미 끝났으니 어쩔수 없죠.

다음 공모주는 좀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